방탄소년단이 제4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후보가 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12일(현지시간) 유튜브로 공개한 후보자 리스트에서 '인기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카디 비 등 팝스타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후보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의 올해 시상식은 10월 9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