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산행기』 산악인 김형수씨 40여 년간의 등산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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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산악인 김형수씨가 40여 년간의 등산기록을 모아 「발로 쓴」 등산안내서 『222 산행기』가 나왔다.
전국의 명산 222곳을 선정, 산악지도와 주요코스·구간별 소요시간, 교통편 등을 소상히 소개했다.
또 산행코스에 따라 펼쳐지는 주변 경관과 특징을 「같이 걸어 올라가듯」안내했다.
산 별로 올라간 날씨도 기록한 체험기적 등반기다. 사이사이 저명한 산악사진작가 김근원씨의 사진이 장쾌하게 펼쳐지기도 한다. 철도여행문화사 간.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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