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문체부가 뽑은 올해 우수여행사 인바운드 크루즈 부문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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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롯데관광 경영지원본부 권기경 이사(오른쪽)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관광 경영지원본부 권기경 이사(오른쪽)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와 문체부가 선정한 2018 우수여행사 인바운드 크루즈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8 우수여행사는 KATA가 매년 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하고, 지난 1년간 건전한 영업활동을 수행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인바운드와 국내여행사 부문으로 나누어 외부 전문기관의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롯데관광은 올해 처음 신설된 인바운드 크루즈 부문 우수여행사에 선정되었다. 롯데관광이 9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전세선 크루즈 사업이 인바운드 여행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여식에는 참석한 롯데관광개발 경영지원본부 권기경 이사는 “롯데관광의 전세선 크루즈는 대한민국을 모항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으로 본 항차 이외에 플라이앤크루즈 (Fly&Cruise) 상품을 함께 운영하여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인바운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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