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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한국신 행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빙상 쇼트트랙 여자 3천m 결승에서 한꺼번에 4개의 한국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9일 태릉 실내링크에서 폐막된 89세계남녀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전 여자 3천m 결승에서 이윤숙(이윤숙·의정부여고)이 5분 30초 22를 기록, 지난 3월 유부원(유부원·세종대)이 수립한 한국 최고기록(5분 36초 91)을 무려 6초 69 단축하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종일(9일·태릉 링크) ▲남자 1천m=①이준호(동국대 대학원) 1분 40초 92 ②김기훈(단국대) 1분 41초 1 ▲동 여자=①이현정(창문여고) 1분 48초 44 ②이윤숙(의정부여고) 1분48초 5
▲남자 3천m=①김기훈 5분 29초 91 ②이준호 5분 30초 17
▲동 여자=①이윤숙 5분 30초 22 ②이현정 5분 30초 32 ③전이경(숭의국) 5분 31초 02 ④홍호경(경화여중) 5분 31초 67 (이상 한국신·종전 5분 36초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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