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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fe] 3D 냉감 소재 아이스티 적용 신개념 청바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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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아이더 ‘아이스 데님 팬츠’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아이스 데님 팬츠’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입고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쿨링 청바지다. 여름에도 시원하게 청바지를 입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이번 여름 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이스 데님 팬츠는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3D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한 신개념 청바지다. 땀과 수분에 반응해 입었을 때 지속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사방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무더운 날씨에 쾌적하고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베이직 레귤러 핏부터 슬림핏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뒷면 포켓에 프랑스 국기를 모티브로 한 포인트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아이스 데님 팬츠는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3D 냉감 소재 아이스티를 적용했다. [사진 아이더]

아이스 데님 팬츠는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3D 냉감 소재 아이스티를 적용했다. [사진 아이더]

 ‘재닝스 아이스 데님 팬츠’는 깔끔한 생지 스타일의 레귤러 핏으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데일리 캐주얼 청바지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워싱이 빈티지 패션을 완성해준다. 가격은 11만원.

 ‘빅터 아이스 데님 팬츠’는 진한 컬러감에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스 데님 청바지다. 슬림핏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게 돕는다. 가격은 12만원. ‘안토 아이스 데님 팬츠’는 스트레치가 매우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등산과 암벽은 물론 다양한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팬츠다. 가격은 13만원.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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