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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기아차 8년 지난 노후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기아자동차가 노후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출고 후 8년이 지난 차량이며, 이날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전국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은 차량에 대한 기본 점검과 함께 엔진룸 내 오염·이물질 여부, 전기 배선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서비스를 받은 차량이 화재 예방을 위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공임과 부품비를 10% 할인해 준다. 서비스 거점 위치 확인과 예약은 현대·기아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정비 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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