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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판교·고등지구 인근 강남생활권 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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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성남 고등동 자연녹지 

 (주)늘품우리가 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등자리마을에 투자용 토지(사진)를 매각 중이다. 이 토지는 도시지역 자연녹지로 제1종 주거지역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공급면적 330·495㎡ 6필지를 선착순 매각하며 매각금액은 303㎡당 120만원대다. 법무법인 위치공증과 법무사 책임등기를 통해 투자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 땅이 위치한 등자리마을은 고급주택 35가구와 기반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택지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성남 고등택지개발지구와 행복주택이 약 4092가구가 입주 예정돼 있는 곳과 경계지로 남향이다. 판교테크노벨리와 세종연구소, 고등지구가 인근 200m 거리에 있다. 서초·송파·강남 등 서울 강남권을 5~10분대면 갈 수 있다.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고등IC 등까지 5분 거리다. 대왕판교로(23번 국도, 8차선)에서 200m 거리로 포장 도로와 맞물려 있다.

 토지 매각 관계자는 “주변에 고등지구, 제2·3 테크노벨리 등 개발호재가 많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 별장·고급주택 부지로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02-2057-1777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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