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름도용 BC카드발급|1억5천여만원 챙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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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북부지청은 16일 남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후 농협직원과 짜고 가짜 신용판매전표를 이용, 농협으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사취한 유수곤씨(76·서울월계1동신동아아파트13동501호)와 농협태능지점 직원김옥수씨(49)등 2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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