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초등학생의 신고전화가 왔다. 학생은 “집 환기구에서 새소리가 계속 난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주택 환기구를 해체했고 그 안에는 참새 둥지와 새끼 4마리, 알 1개를 발견했다. 이후 신고를 한 초등학생이 소방대원에게 문자를 보내와 “어미새가 찾아와 새끼를 잘 보살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상·글 강대석
입력
지난달 29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초등학생의 신고전화가 왔다. 학생은 “집 환기구에서 새소리가 계속 난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주택 환기구를 해체했고 그 안에는 참새 둥지와 새끼 4마리, 알 1개를 발견했다. 이후 신고를 한 초등학생이 소방대원에게 문자를 보내와 “어미새가 찾아와 새끼를 잘 보살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상·글 강대석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