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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3세대 쿠션의 '내추럴 글로우'…한계 뛰어 넘은 자연스런 윤기 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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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피부 표현이 가능한 새로운 ‘UV 미스트 쿠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매번 새롭게 피부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하며 럭셔리 페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이끌어 온 헤라가 올해 화두로 던진 피부 트렌드는 ‘내추럴 글로우(Natural Glow)’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쿠션의 명가인 헤라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3세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으로 빛이 흐르는 듯한 내추럴 글로우 피부를 연출해주는 고밀착·고커버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헤라는 기존에 물광이나 윤광을 표현했을 때 나타났던 쿠션 파운데이션의 한계를 넘기 위해 헤라만의 기술력을 담아 새로운 피부 광 표현, 지속력, 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을 강화했다. 이로 인해 ‘UV 미스트 쿠션’은 피부 속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끈적이거나 쉽게 무너지지 않을뿐더러 어떤 각도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헤라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은 컬러 필터링(Color Filtering), 시크릿 컬러 파우더(Secret Color Powder) 기술이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컬러 필터링 기술은 피부에 견고하게 밀착되도록 코팅된 반사판 파우더가 빛을 반사시켜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기술이다. 시크릿 컬러 파우더는 네 가지 컬러로 조합된 미세 펄 파우더로, 역시나 빛을 반사해 촉촉한 광채를 연출해주며 윤기 있고 생기 있는 피부의 컬러로 보정해준다.

헤라의 이번 신제품은 입체적인 윤기와 커버력을 더욱 강조한 ‘UV 미스트 쿠션 커버’와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의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각각 여섯 가지의 컬러 쉐이드를 선보인다. 또한 블랙과 퍼플의 트렌디한 컬러로 배합된 패키지 디자인과 마그네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특수 패턴 필름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해 빛에 따라 다른 색상이 연출되는 패키지로 제품의 특성을 시각화한 것도 돋보인다.

완벽한 피부 커버를 바탕으로 어떤 각도에서나 내추럴 글로우 광채를 연출해주는 헤라의 혁신적인 쿠션 파운데이션 ‘UV 미스트 쿠션’은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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