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간] '전립선염 완치할 수 있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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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 한의사로 전립선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일중한의원 손기정 원장이 '전립선염 완치할 수 있다'를 펴냈다. 2002년 전립선염 한방 처방인 '일중음'을 개발하기까지의 과정과 진료하면서 얻은 소중한 치료경험을 환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한의학의 눈으로 본 전립선염, 통증과 불쾌감을 없애는 자가 요법, 전립선염에 대한 오해와 거짓 상식 등도 다뤘다. 늘푸른소나무 출판, 219쪽, 1만2000원.

◆ 건강음식연구소 장혜주 소장이 '당뇨에 참 좋은 맛있는 밥상'을 출판했다. 이 책에선 '당뇨 환자용 음식은 맛이 없다'는 상식을 깨는 다양한 요리법이 등장한다. 메인요리, 기본요리, 저칼로리 요리로 나뉘어 각각 43가지의 조리법을 열거하고, 스페셜 메뉴로 김치 6선, 샐러드 20선, 주스&아이스크림 16선도 소개했다. 삼호미디어 출판, 243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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