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사 폐업 결정에 직원 백여명 항의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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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잉글리쉬 어라이브』제작사인 (주)CPI(대표 김영삼·49)산하 월간『엔터프라이즈』기자 등 1백 여명은 22일 서울 순화동7 순화빌딩15층 사무실에서 사장 김씨가 21일 회사를 폐업하겠다고 통고해온데 항의, 이날부터 사무실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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