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후 쟁의 돌입을 결의했던 서울지하철공사노조(위원장 김명희)는 20일 오후 법적 절차를 밟기 위해 공사 측의 직제개편 합의각서 불이행, 법정수당미지급 등을 이유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발생 신고서를 냈다.
노조 측은 『14일에 공사 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되어 쟁의신고를 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앞으로 15일간의 냉각기간 중 협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10월 5일께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올림픽 후 쟁의 돌입을 결의했던 서울지하철공사노조(위원장 김명희)는 20일 오후 법적 절차를 밟기 위해 공사 측의 직제개편 합의각서 불이행, 법정수당미지급 등을 이유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발생 신고서를 냈다.
노조 측은 『14일에 공사 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되어 쟁의신고를 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앞으로 15일간의 냉각기간 중 협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10월 5일께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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