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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파나마에 무자비한 골 폭격···전반만 5-0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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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9시(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잉글랜드와 파나마 경기 장면 [AP]

24일 밤 9시(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잉글랜드와 파나마 경기 장면 [AP]

잉글랜드가 24일 밤 9시(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와의 경기 전반전을 5-0으로 압도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8분 선제골을 만든 후 기세를 펼쳤다. 첫 골은 스톤스가 침투와 함께 헤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반 20분 린가드가 에스코바르로부터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케인이 마무리했다.

잉글랜드는 기세를 몰아 전반 35분 세번 째 골을, 전반 45분 또 다시 왼쪽 상단에서 공을 차 넣으며 네 번째 득점에 성공했고, 곧이어 케인이 재차 득점해서 전반전을 완벽히 리드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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