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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S 시리즈 출시

중앙일보

입력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24일 명품 LCD T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브라비아의 새로운 제품군 S 시리즈(40인치: 제품명 KDL-40S2000/ 32인치: 제품명 KDL-32S2000)의 출시를 발표했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현재 미국 LCD TV 시장 점유율 1위(시장 조사기관 NPD, 26인치 이상 LCD TV 시장, 2006년 3월 매출액 기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델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40인치, 32인치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320만원, 210만원이다.

소니 코리아는 브라비아 S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자에게 브라비아 씨어터 신모델 DAV-DZ720을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0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DAV-DZ720은 HDMI 단자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DIVX 재생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결혼과 이사가 활발한 시의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S 시리즈뿐만 아니라, 브라비아 V 및 E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라비아 S 시리즈는, 소니의 37년 방송신호처리 기술이 집약된 고품격 화질을 제공하고, 업계 최저 소비전력으로 친환경을 추구했으며, 보다 편안한 TV 시청을 위한 자동밝기 조절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했다.

소니 코리아의 브라비아 담당자는 "축구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고품질 LCD TV로 축구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미국 최고 인기 모델인 브라비아 S 시리즈의 출시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가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브라비아 제품군은 S시리즈 외에 V시리즈, E 시리즈, R 시리즈가 있으며, 현재 브라비아 전 제품군을 특가로 판매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월드컬러 브라비아 HD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브라비아의 선명한 영상(‘Color’)을 소재로 한 TV CF 등 축구 열기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비아 S 시리즈의 예약판매는 4월 24일 ~ 5월 2일까지 소니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및 전화 (080-777-2000/ 02-3273-2000)를 통해 이루어진다. 실제 매장에서는 5월 3일부터 제품 판매가 시작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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