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개표율은 57.7% 입니다.
다음은 각 시ㆍ도별 개표 현황입니다.
많이 완화됐고, 또 완화되는 중이라고는 하지만 영ㆍ호남의 지역 정서는 여전히 선거때마다 위력을 떨칩니다. 대구ㆍ경북은 자유한국당 계열 후보가, 광주ㆍ전남ㆍ전북은 민주당 계열 후보가 꾸준히 당선됐습니다.
대구 개표율은 66%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411,278(54%)표로 1위,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301,322(39.6%)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09,956표로 권영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광주 개표율은 53.2%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305,326(84%)표로 1위, 정의당 나경채 후보가 21,741(5.9%)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283,585표로 이용섭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전북 개표율은 53.8%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365,304(70.5%)표로 1위,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가 98,042(18.9%)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267,262표로 송하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전남 개표율은 67.2%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537,481(76.6%)표로 1위,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가 75,467(10.7%)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462,014표로 김영록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경북 개표율은 59.3%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452,225(54.4%)표로 1위,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260,077(31.3%)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92,148표로 이철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다음은 시ㆍ도지사 정당별 1위 후보자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14명), 자유한국당(2명), 무소속(1명)
※본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중앙일보 로봇기자가 작성합니다.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8-06-14 01:20:00)
중앙일보 로봇기자(JEAI B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