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말 멋진 방문…김정은과 잘 지냈다”

중앙일보

입력 2018.06.13 08:31

[사진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사진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정말 멋진(amazing) 싱가포르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전날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선 “북한 비핵화에 대해 위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들은 집으로 돌아왔고, 우리의 위대한 영웅의 유해를 가족 품에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미사일 발사도 없고, (핵·미사일) 연구도 없고, (핵·미사일) 현장은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린 트윗에서는 “그의 나라를 위해 멋진 일을 보고 싶어하는 김정은과 잘 지냈다”며 “내가 오늘 말했듯, 누구나 전쟁은 할 수 있지만, 오직 용감한 자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트윗에서 싱가포르에서 북측과 확대 정상회담을 하는 사진과 함께 “내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정은과 나눈 ‘기회의 이야기’”라며 비디오 영상을 링크했다. 백악관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역사적인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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