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도 전 국가인권위원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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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최영도 전 인권위원장

최영도 전 인권위원장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낸 최영도(사진) 변호사가 9일 별세했다. 80세. 판사 출신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2001년 인권위 출범을 주도한 뒤 2004년 12월 제2대 위원장에 취임했고, 2005년 3월 퇴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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