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인재 키우자…광운대에 2000만원 발전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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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총장 유지상)와 (재)파이터치연구원(이사장 권혁조)은 2018년 6월 4일(월) 광운대 대회의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었다다. 이번 기탁식을 통해 (재)파이터치연구원은 광운대에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광운대 유지상 총장(좌)와 (재)파이터지연구원 김승일 원장(우)이 기탁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유지상 총장(좌)와 (재)파이터지연구원 김승일 원장(우)이 기탁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파이터치연구원은 2016년 설립 이래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 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 경제를 위하여 기업, 경제, 사회 등 이슈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경제의 지향점과 정책 등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재)파이터치연구원 김승일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소중한 기부의 뜻을 받들어 ICT특성화 대학인 광운대가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독창적 연구에 매진하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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