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속보] 북한 김영철, 백악관 도착…곧 트럼프에 김정은 친서 전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홍수민 기자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5월 3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두번째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트위터=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현지시간) 오후 1시8분께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했다. 김 부위원장은 곧바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다. 면담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낮 12시30분께 먼저 백악관에 도착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