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 피고인 등 새마을비리사건 4차 공판이 16일 오후2시 서울형사지법합의 14부 (재판장 박영무 부장 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러 증인신문이 있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영종도개발과 관련, 당시 옹진 군수였던 정일귀 씨와 국세청직원 등 검찰이 신청한 11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5차 공판에서 변호인 측이 신청한 11명에 대한 신문을 끝낸 뒤 결심(결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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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 피고인 등 새마을비리사건 4차 공판이 16일 오후2시 서울형사지법합의 14부 (재판장 박영무 부장 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러 증인신문이 있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영종도개발과 관련, 당시 옹진 군수였던 정일귀 씨와 국세청직원 등 검찰이 신청한 11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5차 공판에서 변호인 측이 신청한 11명에 대한 신문을 끝낸 뒤 결심(결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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