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중 61개 어항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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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보령=전육 기자】노태우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군 능천면 어촌을 방문, 정부의 어항 및 어촌개발계획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전국의 주요어항 61개를 임기중에 1천5백70억원을 투자해 거점어항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정부는 수산업발전과 어민지원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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