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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줄이는 ‘알집 TPU 퍼즐매트’ 출시

중앙일보

입력

친환경 놀이방매트 브랜드 ㈜제이월드산업 ‘알집매트’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대안 제품으로 ‘알집 TPU 퍼즐매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알집 TPU 퍼즐매트’에 사용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아 의료기관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신소재로, 멸균과 탄성을 필요로 하는 의료용 장갑, 멸균 링거 팩, 수혈 팩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TPU 퍼즐매트는 세균감염 등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입에 가져가도 세균감염 걱정을 줄여주는 한편, 풍성한 쿠션감의 고탄성 구조로 오래 사용 가능한 내마모성을 갖췄다.

이번 신제품은 정형화된 크기의 매트가 아니기 때문에, 각 가정의 인테리어 구조에 맞춰 설치할 수 있는 시공형 매트이다. 맞춤식 시공으로, 사각지대 공간까지 층간소음을 빈틈없이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장판 시공과 견주었을 때, 층간소음 저감에 더욱 효율적이며 장판시공보다 약 1.5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알집의 새로운 매트는 시공 시간이 비교적 짧으며, 유해 접착제를 사용하는 시공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시공 직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간혹, 매트와 함께 발생되는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줄였다. 아이가 뛸 때 매트가 밀려 넘어지는 사고를 위해서, 매트가 바닥에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흡착성을 높였다. 또한 매트 턱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위해서, 매트 끝은 45도 경사 형으로 디자인했다. 고탄성 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넘어져도 통증이 완화되며 즉시 복구되는 복원력도 갖췄다.

전문가 상담 서비스인 “1인 1가구 커스텀 디자이너” 체제도 도입했다. 상담, 견적, 스케줄링, 시공, 해피콜 등 총 5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염됐을 때, 물티슈 혹은 물걸레로 간단하게 닦아 청소할 수 있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사각지대 층간소음 커버, 아이가 있어 포기해왔던 집안 인테리어, 아이 안전 확보, 이 세 박자를 고루 갖출 수 있는 놀이방 매트를 출시하기 위해 장기간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알집 TPU 퍼즐매트를 야심차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이 층간소음을 저감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올라 많은 가정에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집매트는 신제품 출시 기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채널에서 신제품 출시 소식 퍼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 후 추첨을 통해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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