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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골프·스키·오션월드 통합회원권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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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대명리조트

내년 중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인 대명리조트 진도의 조감도. [사진 대명리조트]

내년 중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인 대명리조트 진도의 조감도. [사진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모집하고 있다. 패밀리 회원권 공유제 분양가(소유권 이전등기)는 회원제 대비 약 5% 더 저렴하고, 일시불은 추가로 5% 할인돼 기명 2530만원, 무기명 316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일시불 분양가격은 기명 3600만원, 무기명 4500만원이다. 회원제 회원권(계약 기간 만료 시 100% 환급)도 분양 가능하다.

패밀리 및 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직영리조트를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는 4매, 스위트는 5매의 회원카드를 발급한다. 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도 분양 중이다. 가격은 1억3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다.

대명리조트는 쏠비치호텔 & 리조트 양양, 삼척,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비발디파크, 거제마리나, 변산, 경주, 제주, 단양, 양평, 천안, 청송,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고양 등 15개 지역에서 직영리조트를 운영한다. 체인으로는 켄싱턴리조트(해운대·도고), 해운대그랜드호텔,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노블체인)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 그랜드오픈 예정인 진도를 비롯해 남해, 보령 등 3개를 추가 오픈해 직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회원 가입 안내를 원하면 정보 안내책자를 무료 배송해준다. 문의 02-2186-5713(24시간 상담가능) .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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