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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AI 아무리 발전해도 내가 더 뛰어날 것”…이 직업은?

중앙일보

입력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디자인=김은교 디자이너


인크루트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AI 직장 동료’에 관해 물으니, 10명 중 4명이 AI와의 경쟁에서 생존하지 못할 것 같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종사 업종 교차 분석 결과 ‘은행/금융업’ 및 이에 종사 중인 직장인들의 자신의 직종생존 가능성과 업무경쟁력이 가장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I와의 업무경쟁력은?”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AI와 유사한 수준일 것’(40.0%), ‘AI보다 월등할 것’(15.3%)이라는 대답이 과반을 차지했지만, ‘AI와 비슷하거나 못할 것 같다’는 응답도 44.7%나 차지하기도 했다.
업종 별 분석결과, ‘의료/제약 ’(62.2%)분야는 자신들이 “AI보다 월등하거나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고, ‘은행/금융업’(47.9%) 재직자들은 “AI보다 약간 또는 아주 못 미칠 것”이라고 내다본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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