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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국산 천연 재료 10종 나흘간 달인 ‘통배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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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등 챙겨야할 기념일이 많은 5월이 훌쩍 다가왔다.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 준비로 고민이 많은 시기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호흡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저렴하게 나와 눈길을 끈다.

산들건강 최대 50% 할인 판매

도라지·홍도라지·삼 등 세 종류

산들건강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통배고(사진)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통배고는 10가지 천연 재료로 만든 맞춤형 건강 식품이다. 배(경주)와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의성, 산삼 7뿌리) 등을 전통 방식대로 가마솥에 4일 밤낮으로 달여서 만든다.

도라지 통배고, 홍도라지 통배고, 삼(蔘) 통배고 등 세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도라지 통배고는 10년 이상된 도라지 분말 등이 주재료인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다. 홍도라지 통배고는 기본 제품에 6일간 9번 쪄서 저온 증숙·숙성·건조 시킨 4~6년근 약도라지(홍도라지)가 추가된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삼통배고는 100년 산삼이 모체가 되는 삼산 배양근이 들어간다.

통배고는 아침·저녁 공복에 하루 두번 수저로 떠서 물에 희석하지 않고 먹는다. 방부제·설탕·색소 등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산들건강 관계자는 “도라지 통배고를 제외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며 “미세먼지 기승으로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큰 부모님·은사님 등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주문은 산들건강 홈페이지(www.isandle.co.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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