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30일 김근태 전민청연의장을 가석방하면서 오전10시 정각 교도소문을 나서도록 「정정당당히」배려해 눈길.
종전에는 시국사범중 주요인사는 새벽에 뒷문으로 빼돌리는 등 교도소앞에서 보도진과 접촉을 못하도록 해왔으나 이번에는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고 뒤로 빼돌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는 것.
한편 김씨의 가석방을 둘러싸고 법무부는 석방을 주장한 반면 고문시비의 당사자격인 경찰쪽에서는 계속 제동을 걸었다는 후문.
법무부는 30일 김근태 전민청연의장을 가석방하면서 오전10시 정각 교도소문을 나서도록 「정정당당히」배려해 눈길.
종전에는 시국사범중 주요인사는 새벽에 뒷문으로 빼돌리는 등 교도소앞에서 보도진과 접촉을 못하도록 해왔으나 이번에는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고 뒤로 빼돌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다고 판단했다는 것.
한편 김씨의 가석방을 둘러싸고 법무부는 석방을 주장한 반면 고문시비의 당사자격인 경찰쪽에서는 계속 제동을 걸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