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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골프·스키·오션월드 만끽 통합 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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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대명리조트는 골프·스키·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일시불 할인기준)는 패밀리 회원권 공유제가 기명 2530만원, 무기명 3160만원이다. 객실은 원룸 형태며 회원카드 4매가 발급된다. 스위트 회원권은 기명 3600만원, 무기명 4500만원이다. 객실은 투룸 형태로 회원카드 5매가 발급된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모든 직영 대명리조트를 회원가로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전액 환급하는 회원제 회원권도 분양한다. VIP 회원권인 노블리안은 객실 크기에 따라 1억3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다.

대명리조트

 현재 대명리조트가 운영 중인 직영 리조트는 대명리조트 청송(지난해 6월 개장)·쏠비치호텔&리조트양양·삼척·델피노 골프앤리조트·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비발디파크·거제마리나·변산·경주·제주·단양·양평·천안·엠블호텔 여수·엠블호텔 고양 등 전국 15곳이다. 체인으로는 켄싱턴리조트(해운대, 도고)·해운대그랜드호텔·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노블체인) 등이 있다.

대명리조트는 지난해 4월 착공한 진도(조감도)를 포함해 남해와 보령에도 직영 리조트를 열 계획이다.

문의 02-538-6631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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