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균 수유복·임부복·아동복 '아마뷰(AMAVUE)' 주목

중앙일보

입력

어린 아이들의 면역력은 어른보다 낮아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때문에 아기와 자주 접촉하는 임산부 및 수유부는 일반 성인보다 훨씬 면역력이 높아야 한다.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 아마뷰(AMAVUE)에서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항균 및 원적외선 방출 특허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의류를 선보였다. ㈜에이치와이의 브랜드 아마뷰는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아마뷰의 대표 상품은 항균 수유복, 항균 임부복, 항균 아동복 등 항균 의류다. 아마뷰가 선보이는 모든 제품들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텐셀 원단을 주 소재로 한다. 텐셀 원단은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 및 통기력이 뛰어나고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와 같은 민감한 피부나 아기 피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마뷰 친환경 항균 수유복과 아동복은 텐셀 섬유의 장점에 항균 및 원적외선 방출 특허기술을 더해 아마뷰만의 고기능성 의류로 완성했다. 원단에 항균 및 원적외선 특허기술을 처리하여 세균에 노출된 환경으로부터 아이와 엄마를 보호하고 항상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원적외선은 인체의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적혈구의 뭉침을 풀어주어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며, 두통 및 근육통 등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원단에 처리한 항균 및 원적외선 기술은 표백을 하거나 삶아도 반영구적으로 기능이 유지된다.

아토피나 미세먼지, 화학물질 등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나타나며 출산 준비부터 아동복까지 친환경 소재나 천연 의류를 찾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아마뷰 관계자는 “세균에 취약한 아이들이나 엄마를 위해 항균기능이 있는 친환경 의류를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부드럽고 수분 흡수가 뛰어난 텐셀 원단의 장점에 항균 및 원적외선 방출 특허기술을 더한 수유복, 임부복, 아동복으로 민감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마뷰는 텐셀 원피스, 텐셀 티셔츠, 텐셀 항균스카프빕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의류를 제작‧판매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