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자취가 남아 있는 규슈 여행을 제안했다.
참좋은여행은 인기 있는 일본 여행지 후쿠오카, 유후인과 더불어 유유자적한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나가와와 50년 전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이타현 분고다카타시 관광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일본 여행지인 유후인의 긴린 호수와 민예 거리를 두루 살펴본 후 후쿠오카로 이동해 후쿠오카 타워, 캐널시티, 다자이후텐만구까지 둘러본다.
마을 전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나가와에서의 뱃놀이부터 일본 인기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영화 버전 촬영지인 분고다카타시 쇼와의 거리에서의 산책 역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좋은여행 고객들을 위해 여독을 녹일 수 있는 온천 호텔 1박과 시내 관광이 편리한 시내 호텔 1박, 토리텐 정식(닭 튀김 요리)과 소바 센베, 우메가에모찌, 유후인 치즈케이크과 같은 현지식·간식 등의 다양한 특전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