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신임 사장에 리바오산(李寶善·63·사진) 인민일보 총편집인이 승진 임명됐다.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3일 열린 인민일보 간부회의에서 이를 공표했다. 리 사장은 산시사범학원을 졸업한 뒤 줄곧 당 선전부문에서 일했고, 신문국 국장 등을 거쳤다. 18기 공산당 중앙후보위원을 지냈고 19기 기율검사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신임 사장에 리바오산(李寶善·63·사진) 인민일보 총편집인이 승진 임명됐다.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3일 열린 인민일보 간부회의에서 이를 공표했다. 리 사장은 산시사범학원을 졸업한 뒤 줄곧 당 선전부문에서 일했고, 신문국 국장 등을 거쳤다. 18기 공산당 중앙후보위원을 지냈고 19기 기율검사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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