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공무원들이 中企 지원 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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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소기업청의 퇴직 공무원들이 중소기업을 돕는 모임인 '중기회'를 결성하고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초대회장엔 초대 중기청장을 지낸 이우영씨가 선출됐다. 회원 2백70여명으로 출범한 중기회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정부에 건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기술 자문에 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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