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월드컵 앞두고 ‘월드컬러 브라비아 HD 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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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9일부터 시작되는 2006 FIFA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TV 시장의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니 코리아가 LCD TV 브라비아의 우수한 색상 재현력과 HD 화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월드컬러 브라비아 HD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독일월드컵은 최초로 64개 모든 경기가 HD로 중계될 예정이어서, HD TV로의 교체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두 달간 ‘월드컬러 브라비아 HD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 브라비아를 구매하면 최대 60만원까지 브라비아 전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월드컵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SKY HD 골드 플러스 6개월 무료이용권 및 FIFA 월드컵 10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DVD 타이틀 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행사를 준비한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담당자는 “전 경기를 HD로 방송하기는 독일월드컵이 처음으로, HD의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축구 경기장의 녹색 잔디와 붉은색의 대표팀 유니폼과 응원단의 의상은 마침, 브라비아에 채택된 WCG-CCFL을 통해 색상재현력을 높인 붉은색(Red)와 녹색(Green) 영역에 해당되므로, 브라비아는 월드컵 경기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HD TV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브라비아의 최고 성능의 7세대 Super PVA 패널이나 SXRD 패널이 구현하는 최고의 응답속도는 드리블, 패스, 슛 등 화면전환이 빠른 축구 경기를 즐기는데 있어서 브라비아의 우위를 다시 한번 확인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4월 중 브라비아의 선명한 영상(‘Color’)을 소재로 한 TV CF 등 월드컵을 겨냥한 광고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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