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고객 친화 플랫폼 등 글로벌 리딩 면세점 '우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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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면세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면세점

구획화된 부티크 매장 스타일을 업계 최초로 시도하며 면세점 고급화에 앞장서왔다. 지난 38년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롯데면세점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켰으며 이 같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아시아 1위, 세계 2위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 면세점으로 우뚝 섰다. 롯데면세점은 ‘고객 친화형’ 매장 및 플랫폼 구성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 경영을 지속한다. 지난 1월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2 터미널 매장에는 부티크 형 매장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엔 주류·전자담배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면세점은 ‘고객 친화형’ 매장 및 플랫폼을 구성해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을 한다.

롯데면세점은 ‘고객 친화형’ 매장 및 플랫폼을 구성해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을 한다.

인터넷·모바일 면세점은 고객 지향형 서비스를 구축했다. 세계 최초로 한·중·일·영 네 개의 언어를 하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원한다. 화장품 제형과 피부 타입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상세화한 상품 검색 필터 제공, 주문 프로세스 간소화, 채팅상담·셀프CS 도입, 고객 혜택 탭 신설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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