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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등생이 꿈꾸는 가족여행 그려 보세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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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글로벌 리조트 기업 클럽메드(Club Med)가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그림대회를 연다. 어린이가 자신이 꿈꾸는 가족여행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선물로 실제 가족여행을 보내주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다. 2016년 시작한 이 대회는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와 소년중앙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작품 접수

대회에 참가하려면 우선 8절 스케치북에 대회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리고 뒷면에 200자 내외로 그림에 대한 설명을 적는다. 이후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그림과 함께 우편으로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36 5층)에 보내면 된다. 접수 마감은 우편 도착을 기준으로 4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수상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소년중앙 홈페이지(www.sojoong.joins.com)와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숙박·항공권이 포함된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 3인 가족여행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 중앙일보 대표이사상을 받는 어린이 2명(저학년·고학년 각각 1명)에게 ‘클럽메드 아시아 스키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을,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 10명(저학년·고학년 각각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미술 도구를 제공하는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대상을 받은 어린이가 가족여행을 떠날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해양 생물을 구경하거나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만 4~10세 어린이는 카니 리조트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는 미니클럽에서 클럽메드의 현지 직원과 함께 수상스키·요리·댄스 등을 마음껏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문의 02-343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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