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는 우리것"|출전 22개팀 전력을 알아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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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노련미와 패기를 겸비한 공격형 야구가 강점. 찬스에 강한 상위 타선과 물샐틈없는 내야 수비진은 초반 대량득점으로 승패를 가른다. 에이스 한형탁 (한형탁) 의 절묘한 체인지 업으로 난공불락의 마운드를 구축하고 주포 김인철 (김인철) 의 한방으로 상대마운드를 허물어뜨린다는 전략.
▲대표자=김성동▲부잠=조무제▲감독=이동수▲주장=이민청▲선수=한형탁 이광성 김호현 신동인 김홍석 최형규 안근배 김수현 이상우 우승우 황두?? 김인철 장재영 주수형 신종근 안수진 박진욱 박민성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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