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무한도전, 영미~'컬벤저스' 만났다

중앙일보

입력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와 감독들과 방송 촬영을 했다.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와 감독들과 방송 촬영을 했다.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31일로 종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이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최고 스타였던 ‘컬벤저스(컬링+어벤저스)’를 만났다.

14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과 함께 외치는 무한~도전!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와 감독들과 방송 촬영을 했다.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와 감독들과 방송 촬영을 했다.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김민정 감독을 비롯해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장반석 감독, 김나진 캐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무한~도전'을 외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무한도전' 방송 말기 예고 영상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컬링팀 '컬벤져스'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들이 공개된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와 감독들과 방송 촬영을 했다.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컬링 대표팀 선수와 감독들과 방송 촬영을 했다.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컬벤져스' 팀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알까기와 컬링 대결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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