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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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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0:00 ~ 2024.02.23 09:4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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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12개

  • 망명 금지·학자금 대출 탕감…바이든, '표심 잡기' 정책 승부수

    망명 금지·학자금 대출 탕감…바이든, '표심 잡기' 정책 승부수

    불법 이민자의 망명 신청을 금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강력한 행정명령 도입에 나서고, 대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도 기존 일정보다 5달 앞당겨 실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검토 중인 망명 신청 금지 행정조치는 불법 이민자가 특정 기간 안에 일정 규모 이상 몰릴 경우 발효되는 내용을 담는 등 이달 초 상원에서 여야 협상팀이 마련한 국경 강화조치 합의안과 유사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15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12억 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도 승인했다.

    2024.02.22 15:31

  • “나발니 죽음 책임 묻겠다” 美, 23일 대러 추가 중대 제재 발표

    “나발니 죽음 책임 묻겠다” 美, 23일 대러 추가 중대 제재 발표

    AP통신 등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나발니의 사망에 분명 책임이 있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나발니에게 일어난 일과 2년에 걸친 사악하고 잔인한 전쟁 과정에서의 모든 행동에 대해 러시아에 책임을 지우는 중대(major) 제재 패키지를 23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중대 제재 패키지로) 러시아 군수 산업의 다양한 부문에 적용되는 상당한 규모의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러시아 경제와 러시아의 군사 장비, 러시아의 적대 행위 및 압제를 지탱하는 돈의 원천 역시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로이터통신에 "우크라이나 전쟁 2년을 맞아 제재안은 이미 계획하고 있었으며 나발니가 사망하면서 제재 내용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2.21 11:48

  • "아이 있으면 피곤한 초저출산 국가"…韓노키즈존 때린 외신

    "아이 있으면 피곤한 초저출산 국가"…韓노키즈존 때린 외신

    매년 저출산 극복을 위해 거액의 예산을 투입하는 세계 최저 출산율 국가에서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영업이 성행하는 역설적인 상황에 대한 주목이다. 르몽드는 한국은 "지난해 여성 1인당 출산율이 0.72명(프랑스는 1.68명)으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2017년 노키즈존은 차별이라고 규정했다"며 "그럼에도 노키즈존 운영이 영업의 자유인지, 특정 계층을 겨냥한 차별로 볼지 한국 사회가 열띤 논쟁에 빠졌다"고 전했다. 법적 책임과 아동 차별이라는 딜레마에 직면한 일부 식당이 노키즈존 대신 ‘아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부모 출입 금지’를 뜻하는 ‘나쁜 부모 출입 금지’라는 간접적 표현을 쓰는 실태도 전했다.

    2024.02.20 15:46

  • FBI 국장 뮌헨서 "中, 美인프라 사이버공격 급증…AI가 증폭"

    FBI 국장 뮌헨서 "中, 美인프라 사이버공격 급증…AI가 증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레이 국장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의 주요 인프라 네트워크 안에 악성코드를 심으려는 중국의 노력이 이전보다 더 큰 규모가 됐다"며 "이는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미국의 핵심 인프라를 마비시키기 위해 언제든지 실행할 수 있는 악성코드를 배치하고 있다"며 "미 당국에 적발된 중국발 사이버 해킹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레이 국장도 지난달 31일 미 하원 중국특위 청문회에서 "중국 해커들은 ‘공격할 때가 왔다’고 중국 정부가 결정하면 미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실제 피해를 줄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미국의 정치·군사 관련 목표물만 노리는 게 아니라 미 전역에 걸친 민간 인프라 공격으로 민간인에까지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2.19 11:22

  • 이스라엘 가자 최대병원 공격 "인질 시신 찾겠다고 무덤 파헤쳐"

    이스라엘 가자 최대병원 공격 "인질 시신 찾겠다고 무덤 파헤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붙잡아 간 이스라엘 인질들이 있다며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병원 중 가장 큰 나세르 병원을 공격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자국과 인접한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강력한 군사작전을 예고하자 국경 근처에 대규모 난민 수용 캠프 건립에 나섰다. 한편 가자지구와 인접한 이집트가 국경 근처에 콘크리트 방벽으로 둘러싼 대규모 난민 수용 캠프를 건립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24.02.16 15:15

  • 미국의 두번째 도전…오디세우스, 민간 첫 달 착륙선 될까

    미국의 두번째 도전…오디세우스, 민간 첫 달 착륙선 될까

    미 항공우주국(NASA)은 15일(현지시간) 오전 1시 05분 미국 플로리다주(州) 케네디우주센터 발사단지에서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Intuitive Machines)의 달 착륙선 노바-C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밝혔다. ‘루나 노드 원’(Lunar Node-1)이라는 이름의 이 장비는 다른 우주선이나 시설의 위치를 통해 착륙선, 달 표면 시설, 우주비행사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일종의 전파 등대다. 에반 앤잘론 NASA 수석연구원은 "(이 장비는) 달의 등대 네트워크로 달 탐사선 또는 우주비행사가 지구 관제소에 의존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며칠 전에 떠난 항구에서 연락 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접근 중인 해안의 등대에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2024.02.15 15:48

  • 北정찰총국 해커집단 '김수키' 챗GPT 썼다…중·러·이란도 활용

    北정찰총국 해커집단 '김수키' 챗GPT 썼다…중·러·이란도 활용

    북한·중국·러시아·이란 해커들이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 연계 해커조직 ‘킴수키(Kimsuky)’가 대표적인 챗GPT 사용 집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들은 IP 조작 등을 통해 일반 사용자들처럼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15 11:48

  • "크림대교 공격한 우크라 이해" 한마디에…러 학자, 징역 5년

    "크림대교 공격한 우크라 이해" 한마디에…러 학자, 징역 5년

    러시아의 저명한 학자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했다가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007년 좌파 싱크탱크인 ‘세계와 연구와 사회운동 연구소’를 설립했는데, 이 연구소는 2018년 러시아 정부에 의해 ‘외국 대리인’ 단체가 됐고, 카가를리츠키도 2022년 5월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됐다. WP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반체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탄압해왔다"며 "많은 경우 러시아에서 전쟁을 비판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은 강간이나 폭행 등의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보다 더 긴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고 전했다.

    2024.02.14 15:53

  • 또 대법원에 기댄 트럼프…‘면책특권 기각’ 효력중지 신청

    또 대법원에 기댄 트럼프…‘면책특권 기각’ 효력중지 신청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관련한 면책특권을 기각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연방 대법원에 상고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2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 특권 주장을 기각한 워싱턴 연방 항소 법원의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효력중지 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측은 미국 대통령의 재임 중 공무 행위는 퇴임 후에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면책특권을 주장해 왔는데 1심에 이어 2심 재판부 역시 트럼프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24.02.13 13:30

  • 581m 美 최고층 빌딩 세운다는 곳…뉴욕·시카고 아닌 여기

    581m 美 최고층 빌딩 세운다는 곳…뉴욕·시카고 아닌 여기

    9일 뉴욕포스트와 현지 매체 오클라호마시티프리프레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건축업체 AO와 부동산 개발업체 매터슨 캐피털은 최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초고층 상업건물 ‘브릭타운 타워’의 건축 계획을 변경해 시 당국에 제출하기로 했다. 매터슨 캐피털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뉴욕이나 시카고와 같은 전형적인 대도시가 아닌 오클라호마에 올라간다"며 "1907피트란 높이는 오클라호마주가 미국의 46번째 주로 편입된 1907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라호마시티 당국이 매터슨 캐피털 측의 계획 변경을 받아들여 예정대로 건물이 지어진다면, 브릭타운 타워는 미국 최고층 빌딩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2024.02.10 06:00

  • 완전 승리 vs 완전 철군…이스라엘·하마스 협상 '평행선' 이유는

    완전 승리 vs 완전 철군…이스라엘·하마스 협상 '평행선' 이유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제시한 휴전 방안을 하루 만에 거부했고, 나아가 피난민이 몰려있는 가자지구 남부로까지 전선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인명 피해는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하마스 측의 휴전 방안에 대해 "완전한 승리 외에는 다른 해결책이 없다"며 "우리는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은 하마스가 전날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 지상군 철수를 비롯한 휴전 협상 조건을 제시한 뒤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2024.02.08 15:18

  • NYT “러시아, 북 무기 받은 직후 동결자금 120억원 해제”

    NYT “러시아, 북 무기 받은 직후 동결자금 120억원 해제”

    러시아가 자국에 동결돼 있던 북한 자산 900만 달러(약 120억원)를 해제하고, 북한이 자국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미국 동맹국 정보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자국 금융기관에 동결돼있던 북한 자금 3000만 달러 중 900만 달러를 해제시켰다. 미 동맹국 관계자는 NYT에 "이는 러시아가 북한 경제를 질식시키고 국제 금융 네트워크에서 소외시킨 유엔 대북 제재를 우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2024.02.07 00:10

  • NYT “러, 北무기 받은 직후 동결자금 120억원 해제”

    NYT “러, 北무기 받은 직후 동결자금 120억원 해제”

    러시아가 자국에 동결돼 있던 북한 자산 900만 달러(약 120억원)를 해제하고, 북한이 자국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미국 동맹국 정보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자국 금융기관에 동결돼있던 북한 자금 3000만 달러 중 900만 달러를 해제시켰다. 미 동맹국 관계자는 NYT에 "이는 러시아가 북한 경제를 질식시키고 국제 금융 네트워크에서 소외시킨 유엔 대북 제재를 우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2024.02.06 22:23

  • 미 보복공격 와중에…이란 "3월 걸프해역서 중·러와 합동훈련"

    미 보복공격 와중에…이란 "3월 걸프해역서 중·러와 합동훈련"

    중동 안보를 둘러싸고 예멘 후티 반군·친(親)이란 민병대와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이란이 중국과 러시아와 함께 3월 말 이전에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합동 해군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테헤란타임스에 따르면 사흐람 이라니 이란 해군 사령관은 이날 이란 북부 해병대 훈련 센터에서 한 연설에서 "역내 안보를 위해 이란·중국·러시아 합동 해군 훈련이 3월 말 이전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예멘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군사 공격, 이라크 및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란은 이라크, 시리아, 예멘, 팔레스타인 안보를 우리 안보로 간주한다.

    2024.02.06 15:24

  • 헤일리, 비밀경호국에 신변보호 요청...트럼프 지지자 때문?

    헤일리, 비밀경호국에 신변보호 요청...트럼프 지지자 때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 미 비밀경호국에 보호를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일리는 이날 오후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에이컨에서 유세를 마친 뒤 가진 WSJ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 며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WSJ은 "헤일리는 트럼프의 마지막 주요 경쟁자로서 받은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비밀경호국 보호를 신청했다"며 "그가 유엔주재 미 대사로 있으면서 이란에 대해 강경발언을 내놨던 점도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4.02.06 10:56

  • ‘9주 주주’에 진 머스크, 74조원 날릴판

    ‘9주 주주’에 진 머스크, 74조원 날릴판

    미국 법원이 테슬라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지급한 560억 달러(약 74조원)에 달하는 보상 패키지를 무효화시켰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델라웨어주 법원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 리처드 토네타가 "이사회가 2018년 승인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는 무효"라며 이사회와 머스크 CEO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캐서린 매코믹 델라웨어주 법원 판사는 판결문에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가 테슬라 이사회에 의해 부적절하게 책정됐다"며 "소송 당사자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를 무효로 한다"고 밝혔다.

    2024.02.01 00:11

  • '주식 9주' 주주, 머스크 재산 74조 날리다…보상패키지 뭐길래

    '주식 9주' 주주, 머스크 재산 74조 날리다…보상패키지 뭐길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델라웨어주 법원은 30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 리처드 토네타가 "이사회가 2018년 승인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는 무효"라며 이사회와 머스크 CEO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캐서린 매코믹 델라웨어주 법원 판사는 판결문에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가 테슬라 이사회에 의해 부적절하게 책정됐다"며 "소송 당사자의 합의가 있을 때까지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를 무효로 한다"고 밝혔다. 토네타는 소송에서 테슬라 측이 보상 패키지와 관련한 중요 정보를 주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고, 이사회가 사실상 머스크의 통제하에 있었기에 보상 패키지 승인 역시 머스크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

    2024.01.31 11:39

  • 친이란계 공격에 미군 사망…바이든, 보복 공언

    친이란계 공격에 미군 사망…바이든, 보복 공언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지난 27일 밤(현지시간) 시리아 국경에 인접한 요르단 미군기지를 무인기(드론)로 공격해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어젯밤 시리아 국경 근처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 중인 우리 군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장병 3명이 숨지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이란 지원을 받는 급진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이란 타격 땐 중동 확전 이어질 우려 친이란 성향의 이라크 무장조직 ‘이슬람 레지스탕스(Islamic Resistance)’는 텔레그램 성명에서 "이라크에 있는 미 점령군에 저항하고, 가자지구에서 우리 국민(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공격을 가했다"며 요르단과 시리아 국경에서 미군기지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2024.01.30 00:15

  • 미군 첫 사망에 “보복” 외친 바이든…이란 본토 직접 타격하나

    미군 첫 사망에 “보복” 외친 바이든…이란 본토 직접 타격하나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어젯밤 시리아 국경 근처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 중인 우리 군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장병 3명이 숨지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이란 지원을 받는 급진 무장단체의 소행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이라크에 있는 미 점령군에 저항하고, 가자지구에서 우리 국민들(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살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공격을 가했다"며 요르단과 시리아 국경에서 미군 기지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애런 데이비드 밀러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미국은 이란 본토 공격이란 레드라인(한계선)을 넘지 않고도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다"며 "시리아·이라크에 있는 이란 병력이나 페르시아 만의 이란 해군 자산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9 17:05

  • 다급해진 바이든 돌변 "국경 잠그겠다"…美대선 '이민' 급부상

    다급해진 바이든 돌변 "국경 잠그겠다"…美대선 '이민'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이 대량살상무기가 됐다"며 불법 이민자 문제를 연일 쟁점화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민자가 너무 몰리면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밝히며 강경 입장으로 돌변했다. CNN은 "바이든 대통령이 일부 지지자 그룹과 충돌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국경 문제에) 더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것"이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격을 막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반도체 생산 보조금(390억 달러)과 연구개발(R&D) 지원금(132억 달러) 등 5년간 총 527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반도체법을 지난 2022년 통과시켰다.

    2024.01.28 15:56

  • 트럼프 91건 혐의 형사 기소, ‘1·6 의회 폭동’ 대선 전 유죄 땐 큰 타격

    현재 트럼프는 2021년 1·6 의회 폭동 사태 등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시도를 비롯한 91개 혐의로 4차례 형사 기소돼 있다. 트럼프의 대선 후보 자격에 대한 일부 주들의 문제 제기도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의회 폭동 사건 등을 근거로 내란 혐의를 적용해 경선 투표용지에서 트럼프의 이름을 빼라고 판결했다.

    2024.01.27 00:47

  • 3월4일, 트럼프 가슴 콩알 만해지는 날...'의회폭동 사주' 재판일

    3월4일, 트럼프 가슴 콩알 만해지는 날...'의회폭동 사주' 재판일

    뉴욕과 플로리다, 조지아에서 진행 중인 다른 세 건의 재판은 연방 특검 사건만큼 위협이 되지 않을 거란 평가가 나온다. 퇴임후 백악관 기밀문건 수백건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으로 무단반출한 혐의를 받는 플로리다 재판, 대선 결과를 바꾸려고 주 선거관리 당국과 법무부 등에 압력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는 조지아주 재판은 대선 이전에 재판이 열릴 가능성이 크지 않다. 트럼프 성추행 재판서 "원고는 거짓말장이" 이런 가운데 2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재개된 명예훼손 혐의 민사소송에서 증언대에 올라 28년 전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다가 판사에게 제지 당했다.

    2024.01.26 14:26

  • 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시아 수송기 추락…"탑승객 전원 사망"

    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시아 수송기 추락…"탑승객 전원 사망"

    우크라이나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수송기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에서 추락해 탑승자 74명 전원이 숨졌다. 러시아 관영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자국군의 일류신(IL)-76 수송기가 예정된 비행 중에 (국경지대인) 벨고로드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해당 수송기엔 우크라이나와 포로 교환을 위해 러시아에 억류됐던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65명과 승무원 6명, 경비병 3명이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4.01.24 19:59

  • "中, 대만 침공 아니라 봉쇄…미군 안 오면 최대 3개월 버텨"

    "中, 대만 침공 아니라 봉쇄…미군 안 오면 최대 3개월 버텨"

    올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에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만,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확률은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중국이 대만을 전면적으로 침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그렇다’(매우 그렇다 + 다소 그렇다)고 답한 미국 전문가는 27%, 대만 전문가는 17%에 그쳤다. 보고서는 "(대만 침공을 위한) 상륙 작전은 (대만 섬을) 격리하거나 봉쇄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하고 복잡하다"며 "여기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과 미국의 동맹이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도 있어 전문가들은 대만 침공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고 분석했다.

    2024.01.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