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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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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0:00 ~ 2022.11.28 21:1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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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조 美무기 못받은 대만..."우크라에 우선순위 밀렸나" 끙끙

2022.11.28 14:07

시중에 넘쳐나는 돈이 경기 회복 흐름과 만나면 물가 상승 폭은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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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세계경제가 시한폭탄 깔고 앉았다고?

2021.06.10 00:04

총 2,994개

  • 25조 美무기 못받은 대만..."우크라에 우선순위 밀렸나" 끙끙

    25조 美무기 못받은 대만..."우크라에 우선순위 밀렸나" 끙끙

    미국의 지원으로 자체 방어능력을 키워 중국과 맞서려 했던 차이 정부의 이른바 ‘고슴도치’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미납 규모가 현재 187억 달러(약 25조500억 원)라고 미 의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WSJ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대규모 무기 지원을 하면서 대만에 판매키로 한 무기를 제때 인도하지 못하는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며 "대만을 무장시키려는 미국의 노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2022.11.28 14:07

  • 크림반도 턱밑까지 온 우크라…'추위' 무기삼아 버티는 러시아

    크림반도 턱밑까지 온 우크라…'추위' 무기삼아 버티는 러시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전면 철군하지 않으면 크림반도를 포함한 영토를 모두 전쟁으로 되찾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점령지에서 전면 철군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외교적 대화가 없을 경우 전장은 곧 답"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지난달부터 이란제 자폭드론 ‘샤헤드-136’을 우크라이나에서 광범위하게 사용 중인데, 서방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크림반도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교관들이 러시아군에게 자폭드론 사용법을 가르친 것으로 보고 있다.

    2022.11.25 16:10

  • 중국 코로나 최다 확진, 잇단 시위…이젠 봉쇄도 안 통한다

    중국 코로나 최다 확진, 잇단 시위…이젠 봉쇄도 안 통한다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지난 23일 2만9754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3년간 이어진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 조치에 불만을 품은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전 세계 아이폰의 70%를 생산하는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폭스콘 공장에서는 이날 노동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폭스콘 정저우 공장은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80%,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85%를 생산한다.

    2022.11.25 00:01

  • 애플 中공장 '레미제라블' 시위…폭스콘 “퇴사하면 190만원”

    애플 中공장 '레미제라블' 시위…폭스콘 “퇴사하면 190만원”

    전 세계 아이폰의 70%를 생산하는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폭스콘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SCMP에 따르면 정저우 폭스콘 공장은 지난 23일 중국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즉시 사직서를 제출하면 8000위안을 지급하고 공장을 떠나는 버스에 탑승하면 추가로 2000위안을 주겠다"며 "해당 금액은 봉급과 격리 수당, 기타 비용을 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저우 폭스콘 공장에선 22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2022.11.24 15:40

  • "바이든 IRA는 중국식 전략" 맹비판, 佛·獨 '맞불 입법' 경고

    "바이든 IRA는 중국식 전략" 맹비판, 佛·獨 '맞불 입법' 경고

    그는 "우리는 새로운 세계화로 기울고 있다"며 "중국이 오래전 자국산 제품에만 배타적으로 막대한 보조금을 주는 세계화를 썼는데, 이제 바로 우리 눈앞에서 미국이 자국 땅에서 산업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신(新)세계화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EU는 지난 4일 IRA의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미국과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했지만, 미국 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프랑스 정부 관계자들은 미 의회가 IRA를 이미 통과시킨 만큼 해당 법안에서 문제가 되는 조항을 없애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론 미국 측에 IRA에서 EU 기업의 ‘보조금 제외’ 상황을 면제하도록 요구하지만, 장기적으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2022.11.23 15:01

  • 남중국해 최전선 팔라완섬 간 美해리스…中에 경고장 날렸다

    남중국해 최전선 팔라완섬 간 美해리스…中에 경고장 날렸다

    이어 해리스 부통령은 "국제 규칙과 규범이 유지돼야 한다"며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필리핀 정부의 손을 들어줬던 국제상설중재재판소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가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제소한 사건과 관련해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지난 2016년 "남중국해 약 90%가 자국 영해라는 중국의 입장은 유엔해양법협약에 위배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것을 상기시킨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선 "필리핀 군대와 공용 선박, 항공기에 대한 무력 공격이 벌어질 경우 미국과 필리핀 간 상호방위조약상 미국의 방위 약속을 발동시킬 것"이라며 "이는 필리핀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2022.11.22 16:50

  • 필리핀 간 美해리스…'원전 건설' 선물하며 "방위 약속 지킨다"

    필리핀 간 美해리스…'원전 건설' 선물하며 "방위 약속 지킨다"

    미국 행정부 최고위 인사로는 5년만에 필리핀을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필리핀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군사기지 확충을 내걸며 관계 강화에 팔 걷었다. 이 회담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필리핀 군대와 공용 선박, 항공기에 대한 무력 공격이 벌어질 경우 미국과 필리핀 간 상호방위조약상 미국의 방위 약속을 발동시킬 것"이라며 "이는 필리핀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해리스 부통령 방문기간 미국과 필리핀은 필리핀에 원자력 발전소 사업 관련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의 장비와 기술을 바탕으로 필리핀의 전력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1 17:06

  • 개도국 기후재앙 피해, 선진국이 보상 첫 합의

    개도국 기후재앙 피해, 선진국이 보상 첫 합의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한 나라들이 20일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기금 마련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CNN 등에 따르면 COP27 의장인 사미츠 슈크리 이집트 외무부 장관은 이날 이집트 샤름엘셰이흐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금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총회 결정문을 당사국 합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기금 조성엔 동의했지만 어떤 피해를, 어느 시점부터 보상할지, 누가 어떤 방식으로 보상금을 부담할지 등 기금 마련과 운용 방식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2.11.21 00:06

  • COP27, '기후피해 보상' 극적 합의…“재원 마련 방안은 아직”

    COP27, '기후피해 보상' 극적 합의…“재원 마련 방안은 아직”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한 나라들이 기후 변화로 고통을 겪는 개발도상국의 ‘손실과 피해(loss and damage)’를 보상하기 위한 기금 마련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정식 의제로 처음 채택된 손실과 피해 기금은 부유한 선진국이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개도국에 자금을 지원하는 일종의 피해보상 제도다. 기금 재원 마련과 관련해 유럽연합(EU)은 선진국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면서, 중국과 같이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개도국 역시 재원 마련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11.20 17:21

  • 나토국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1발, 세계가 가슴 철렁했다

    나토국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1발, 세계가 가슴 철렁했다

    러시아군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미사일 공격을 하는 와중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폴란드의 영토에 러시아제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떨어져 주민 2명이 사망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나토는 16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에서 30개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NAC)를 열고 폴란드에 떨어져 폭발한 미사일이 러시아 순항미사일을 막기 위해 발사된 우크라이나의 방공 미사일인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러시아의 의도적 공격일 경우 ‘회원국에 대한 무력 공격은 나토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나토 헌장 제5조 ‘집단방위 조항’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022.11.17 00:01

  • 나토·폴란드 “우크라 방공 미사일이 폴란드 타격” 잠정결론

    나토·폴란드 “우크라 방공 미사일이 폴란드 타격” 잠정결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폴란드가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떨어져 폭발한 미사일이 러시아 순항미사일을 막기 위해 발사된 우크라이나의 방공미사일인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이번 사건이 의도적 공격의 결과물이라는 암시는 없다"며 "러시아가 나토를 상대로 공격적인 군사 행위를 준비하고 있다는 조짐은 없다"고 밝혔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미사일 사고와 관련해 "아마도 우크라이나 방공망으로 인한 사고일 것"이라며 "폴란드를 향한 의도적인 공격이라는 조짐은 없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다.

    2022.11.16 21:50

  • 세계인구 80억 돌파…“64년 뒤 104억 정점, 식량난 닥친다”

    세계인구 80억 돌파…“64년 뒤 104억 정점, 식량난 닥친다”

    유엔에 따르면 1800년대 초반 10억 명이던 세계 인구가 20억 명으로 늘어나는 데는 120년 이상 걸렸지만, 70년대 이후론 12~13년마다 10억 명씩 늘었다. 올해 인구 증가율이 2.5%로 세계 평균(0.8%)의 세 배다. 유엔은 "1인당 소득이 낮은 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높은 경향"이라며 "2050년까지 세계 인구 증가 추정치의 절반 이상이 콩고민주공화국·이집트·에티오피아·인도·나이지리아·파키스탄·필리핀·탄자니아 등 8개국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2.11.16 00:01

  • 세계인구 오늘 80억 돌파…유엔 “이상기후·식량부족 대비해야”

    세계인구 오늘 80억 돌파…유엔 “이상기후·식량부족 대비해야”

    현재의 세계 인구 증가는 아시아·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에 편향돼 있다. 유엔은 "1인당 소득이 낮은 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2050년까지 세계 인구 증가 추정치 절반 이상이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탄자니아 등 8개국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인구 증가추세를 바탕으로 2050년까지 나이지리아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인구 3위 국가로 올라서고, 2080년엔 파키스탄이 미국을 제치고 4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2.11.15 16:08

  • ‘트위터블루’ 출시 엿새만에 중단…‘머스크 리스크’에 셀럽도 떠난다

    트위터는 지난 5일 내놓은 유료 서비스 ‘트위터블루’가 계정 사칭 파문 속에 개시 엿새 만인 11일 운영을 중단하면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당뇨 관리에 필요한 인슐린을 공급하는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사칭 계정이 "인슐린이 무료라는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는 거짓 트윗을 올리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14일 미 경제매체 포브스의 ‘2022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1998억 달러(약 263조9358억원)로 지난 4월 5일(2190억 달러)보다 192억 달러(약 25조 3824억원)가 줄었다.

    2022.11.15 00:01

  • 유료서비스 폭망, 셀럽들도 트위터 떠난다…위기의 머스크

    유료서비스 폭망, 셀럽들도 트위터 떠난다…위기의 머스크

    위기를 느낀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통해 트위터의 고가 광고를 구매해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미국 CNBC 방송은 스페이스X가 최근 트위터의 ‘테이크오버’란 광고를 구매해 사용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엇보다 지난 5일 야심차게 내놓은 유료 서비스 ‘트위터블루’가 계정 사칭 파문 속에 엿새만인 11일 밤 운영을 중단한 게 타격이 크다.

    2022.11.14 16:43

  • 미국 민주당 네바다주서 대역전, 상원 다수당 지켰다

    미국 민주당 네바다주서 대역전, 상원 다수당 지켰다

    이로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속한 집권 민주당은 지난 8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AP통신과 CNN방송, 에디슨 리서치 등은 네바다주에서 현직 의원인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 민주당 후보가 애덤 랙설트 공화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지난 12일(현지시간) 예측했다. 이에 따라 상원 의석수는 민주당 50석, 공화당이 49석을 차지하게 돼, 다음 달 열리는 조지아주 결선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확보하게 됐다.

    2022.11.14 00:01

  • 美민주당의 뒷심, 상원 이겼다…하원도 의석수 차이 확 줄 듯

    美민주당의 뒷심, 상원 이겼다…하원도 의석수 차이 확 줄 듯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트위터에 "당신의 상원 민주 다수당!"이라는 글을 올린 데 이어 기자회견에서 "낙태금지, 사회보장제도 삭감, 극단적인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슬로건)를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은 흑인, 여성, 히스패닉 등 민주당의 전통적 ‘집토끼’들이 이탈하지 않았던 데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반(反) 트럼프 정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후보들을 충분히 누를 수 있는 다른 공화당 후보들 대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가 선거에 나가 실패한 지역이 상당수 있다는 지적이다.

    2022.11.13 17:05

  • 美상원 접전지 조지아주 초박빙…과반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

    美상원 접전지 조지아주 초박빙…과반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

    미국 중간선거 최대 경합지역인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살얼음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9일 오전 2시30분(미 동부시간 기준) 현재 개표가 96% 진행된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현직인 라파엘 워녹 민주당 상원의원은 득표율 49.1%, 북미프로풋볼 선수 출신인 도전자 허셜 워커 공화당 후보는 48.8%를 각각 기록 중이다. 공화당의 오랜 표밭이었던 조지아는 지난 2020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인 워녹 의원이 당선되며 기존 구도가 깨졌다.

    2022.11.09 18:51

  • 美민주, 펜실베이니아 '귀한 승리'…상원 다수당 가능성 보인다

    美민주, 펜실베이니아 '귀한 승리'…상원 다수당 가능성 보인다

    미국 상원 의석 다수당의 향방을 결정지을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뒀다고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현재 개표가 92%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존 페터만 펜실베이니아주 부지사가 49.9%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메흐메트 오즈 후보(47.6%)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개표 초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피츠버그 등 도시 투표함이 먼저 열리면서 페터만 후보가 크게 앞서갔지만, 도심 외곽 카운티 개표가 본격화되자 오즈 후보의 득표율이 빠르게 올라갔다.

    2022.11.09 17:11

  • "트럼프는 히틀러"→"최고 대통령"…'흙수저' 밴스, 상원의원 됐다

    "트럼프는 히틀러"→"최고 대통령"…'흙수저' 밴스, 상원의원 됐다

    NYT에 따르면 이날 개표가 95%까지 진행된 가운데, 밴스 후보의 득표율은 53.5%, 라이언 후보의 득표율은 46.5%를 기록했다. 밴스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대표적인 ‘트럼프 키즈’다. 결국 지난 4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운동 전체가 JD(밴스)의 선거 캠프를 지지해야 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밴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2022.11.09 15:21

  • 머스크 “공화당에 투표하라” 트윗, 테슬라 주가 5% 급락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7일(현지시간) 무소속 유권자들을 향해 공화당에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거대 SNS 소유주의 유례없는 현실 정치 개입 발언에 트위터 광고주들은 줄줄이 계약을 해지했고, 테슬라 주가는 급락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된 권력은 (민주·공화당) 양당의 최악의 (권력) 과잉을 억제한다"며 "따라서 대통령이 민주당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의회의 경우 공화당에 투표할 것을 무소속 성향 유권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썼다.

    2022.11.09 00:01

  • 머스크 "공화당 찍어라"…'오너리스크' 테슬라·트위터 울고있다

    머스크 "공화당 찍어라"…'오너리스크' 테슬라·트위터 울고있다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무소속 유권자들을 향해 공화당에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머스크의 트윗은 주요 SNS 플랫폼 수장이 미국의 한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한 첫 번째 사례"라며 "머스크가 트위터를 장악한 뒤 불과 며칠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테슬라 주가가 급락하는 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뒤에 발생했다"며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 문제로 테슬라 경영을 소홀히 한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분석했다.

    2022.11.08 15:55

  • ‘우크라 승리 = 미국 승리’ 이 생각, 의심받기 시작했다

    ‘우크라 승리 = 미국 승리’ 이 생각, 의심받기 시작했다 유료 전용

    고재남 유라시아정책연구원 원장은 "푸틴 대통령으로선 당초 전쟁을 일으킨 명분이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해방이라 우크라이나에 이곳을 내주면 실각을 각오할 정도로 국내에서 정치적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도 러시아의 침공으로 빼앗긴 지역을 되찾아야만 전쟁 발발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유엔 결의안, 협상 가이드라인 가능성" 「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 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4개주 점령지역 강제병합이 불법이라고 규정한 지난달 12일 유엔 규탄 결의안이 향후 영토 협상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결의안이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결의안 내용이 러시아에 불리해도 푸틴 대통령이 진짜 협상의 의지가 있다면 오히려 자국 국민을 설득할 명분으로 쓸 수 있다고 본다.

    2022.11.08 15:05

  • 세계 최대 아이폰 공장 멈췄다…中 폐쇄에 애플 공급망 붕괴

    세계 최대 아이폰 공장 멈췄다…中 폐쇄에 애플 공급망 붕괴

    중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 주변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일주일간 공장이 전면 봉쇄됐기 때문이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정저우 공장 폐쇄로 전 세계 아이폰 생산라인 가동률은 약 70% 수준으로 내려갔다"며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목표치보다 200만~300만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관건은 공장 폐쇄 기간"이라며 "중국의 다른 지역처럼 정저우에서도 공장 폐쇄 기간을 예정한 일주일이 아닌 몇주에서 몇 개월까지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2022.11.0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