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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한 발랄한 부자집 소녀가 성숙한 여인이 될때까지의 사랑을 담은 홍콩의 애정영화 (원제 『마지막 장미』) .
『영웅본색』 『의본무언』등을 통해 액션스타로 잘 알려진 홍콩의 최고스타 주윤발이 이 영화에선 부드럽고 중후한 남성으로 1인2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인다.
또 미모의 여배우 장만옥양이 18세소녀에서 28세여인 까지의 변화를 열연한다.
홍콩의 호화주택가와 파리에서 로케한 화려한 영상과 패션이 돋보인다. 양범감독.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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