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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밀 분규 53일만에 타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양산=허상천기자】경남양산 대우정밀 (방위산업체)노사분규가 분규발생 53일만인 19일밤 기본급 4만1천4백원 (18·7%) 인상등에 노사가 합의, 타결돼 24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게됐다.
대우정밀노조는 19일오후7시 1천2백3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실시, 찬성 8백59표로 노사합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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