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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 ‘노후설계 박람회’서 무료 청력검사

중앙일보

입력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가 25일까지 SETEC(대치동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앞)서 진행되는 '제2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에 참가해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입증한 기술력과 ‘경제적인 이유로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의 기업이념 아래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이미 각종 박람회 및 경로당, 요양시설 방문 등을 통해 난청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 보청기 체험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의 무료 청력검사는 경우 휴대용 기기로 진행하는 단순 검사가 아니라 전문 부스가 설치된 청력 검사 차량을 이용하여 실시함으로써 신뢰를 더 높이고 있다. 검사 후에는 현재 청력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함께 ▲노인성 및 소음성 난청의 증상, ▲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난청 정도에 따른 보청기 선택법 등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청력이 많이 안 좋은 경우엔 보청기 무료 체험도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또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영업사원 모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창업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한 상세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난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청각관리, 그리고 보청기 선택 기준은 매우 중요한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청력의 소중함을 일깨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회 행복한 노후설계 박람회’는 메디컬, 재활 및 의료보조기기, 실버용품, 복지ㆍ요양서비스, 귀농귀촌, 프랜차이즈창업·채용, 재테크, 여행 및 레저 등 행복한 노후설계준비를 위한 종합 정보제공의 장으로 꾸며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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