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청해부대 26진이 12일 부산작전기지에서 파병 환송식을 열고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했다. 청해부대는 8월까지 파병임무를 수행하며 선박 호송과 해적퇴치 등 우리 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한다. 이날 환송식에 나온 어린이들이 떠나는 아빠에게 미리 세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해군 청해부대 26진이 12일 부산작전기지에서 파병 환송식을 열고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으로 출항했다. 청해부대는 8월까지 파병임무를 수행하며 선박 호송과 해적퇴치 등 우리 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한다. 이날 환송식에 나온 어린이들이 떠나는 아빠에게 미리 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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