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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비단벌레 유물 경주박물관으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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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 비단벌레 유물 경주박물관으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73~75년 발굴조사에서 수습된 뒤 글리세린 용액에 보존 처리돼온 수천마리의 비단벌레(玉蟲) 유물 전부를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관했다고 3일 밝혔다.

비단벌레란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특히 두 날개는 금색.녹색 등의 천연색을 띠고 있어 의복이나 마구류 등을 장식하는 데 사용된 것이다.

*** 국악동요제 대상 이성복씨

지난 2일 열린 2003 국악동요제에서 이성복(서울동자초 교사) 작곡의 '시골마을'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오는 13일 낮 12시10분부터 KBS1 TV를 통해 녹화 방송되며, 라디오 국악방송(99.1MHz, 11일 오후 7시)과 KBS1 FM(93.1MHz, 6일 오전 11시)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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