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머슬퀸’ 이연화 홍보대사로 위촉

중앙일보

입력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이 ‘머슬퀸’ 이연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거머쥔 이연화는 국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그랑프리 수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유망 받는 선수로 급부상하였다. 작년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뇌섹녀로서의 매력까지 뽐낸 그녀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에도 출연제의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역대급 머슬퀸’으로 불리는 이연화는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서 균형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몸의 밸런스를 위한 이너뷰티 및 피트니스 운동법 소개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Balance Festival 2018)‘은 ‘Fit Your Body, Balance You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Fitness ▲Activity ▲ICT 스포츠 융복합 ▲Nutrition ▲Wellness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몬스터짐/밸런스 페스티벌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피트니스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뇌섹녀 머슬퀸‘ 이연화의 홍보대사 위촉과 맞물려 업계 종사자 및 운동 인들의 관심이 대단할 것으로 보여진다.

사무국 관계자는 “청각 장애를 딛고 남다른 노력으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가 된 이연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번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부산을 대표하는 건강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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