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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즈텍 문양 ‘호평’…캐나다 단풍잎 셔츠 ‘최악’
“한국 축구대표팀은 2가지 최고의 유니폼을 보유했다. 붉은 산호빛 홈 유니폼의 어깨 부분에는 아름다운 호랑이 줄무늬가 있다. 별명 ‘붉은악마’에 걸맞게 붉은색과 검정색이다.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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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손흥민, 광고도 톱 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이 경기장 안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는 광고모델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스포츠용품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아디다스] ‘축구 스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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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말정산] 설 연휴 딱 한 편을 몰아보길 원한다면
이번 설 연휴 동안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지난 추석 열흘에 달했던 황금연휴에 비해 턱없이 짧은 기간이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지난해 당신이 놓쳤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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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머슬퀸’ 이연화 홍보대사로 위촉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이 ‘머슬퀸’ 이연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거머쥔 이연화는 국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안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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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앞에 김연아···은퇴 4년 지나도 '광고 퀸'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지난해 11월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평창 겨울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 참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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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가 그라운드를 지배한다
예전 상당수 감독이 칙칙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를 지켰다. 요즘은 다르다. 날렵한 수트 내지 산뜻한 캐주얼룩 차림 대세다. 그라운드를 런웨이로 만들기라도 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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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근육 하나하나...몸은 거짓말 안해"
이연화. 사진=프리랜서 강명호 기자 눈앞엔 장밋빛 미래가 펼쳐져 있던 젊은 디자이너가 있었다. 출품하는 공모전은 거의 휩쓸다시피 했다. 그때 만해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장애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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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손은 어떡해하는 거지” 머슬퀸도 어려운 손의 경로
[사진 이연화 선수 인스타그램] 청각 장애를 딛고 머슬퀸을 차지한 이연화 선수가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화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이 경로를 재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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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가 없어졌으면” 반 고흐를 떠올렸던 그녀, 머슬퀸 우승까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쉽’에서 패션모델 여자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연화 선수[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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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1루수는 제가 할래요”
국내 최초로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탄생했다. 지난 21일 뮤지컬 배우 리사, 개그우먼 황지현, 가수 조갑경, 스포츠모델 김정화, 배우 박지아(왼쪽부터) 등이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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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1루수비는 제가 할래요"
여자 연예인들이 모여 가볍게 야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갔다가 낭패를 봤다. '쌩-'하고 날아온 공이 정확히 무릎을 때리고 튕겨나갔다.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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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신 코치가 지휘 … 변칙 통한 KDB생명
시즌 중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 데 이어 ‘지휘권 교체’라는 보기 드문 승부수를 던진 KDB생명이 효과를 봤다. KDB생명은 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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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 적군 되니 술 한잔 못하는 사이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만난 임달식 감독(왼쪽)과 위성우 감독. 임 감독이 가진 공을 위 감독이 뺏으려는 포즈를 하고 있다. [경산=프리랜서 공정식] “네가 잘하니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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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할 때 싹 바꿨다, 단칼 임달식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임 감독의 깜짝 카드가 통합 7연속 우승 도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후반기 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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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소녀 김단비 “우승 축하주 못 마셨어요”
신한은행 ‘미녀 삼총사’가 9일 여자농구 시상식을 마치고 서울 남산공원에서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김연주(왼쪽)는 우수 후보선수상을 받았고, 최윤아(가운데)와 김단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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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100점 -3점 시즌 최다득점 11승째
신한은행이 2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97-71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1승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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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연장 끝 삼성생명 꺾어 外
◆신한은행, 연장 끝 삼성생명 꺾어 신한은행이 1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9-76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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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도 죄인 취급 1 등이 괴로운 대한민국
지난 1일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농구 골망을 잘라내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일 신한은행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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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도 죄인 취급 1 등이 괴로운 대한민국
지난 1일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농구 골망을 잘라내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일 신한은행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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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5연속 챔프 노리는 신한은행 … 이변을 노리는 나머지 세 팀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16일 막을 올린다. 10일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87-65로 이겼다.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과 4위 신세계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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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프로 첫 정규리그 5연속 우승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신한은행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선수는 강영숙(왼쪽). [천안=연합뉴스]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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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득점력+수비력+매력, 단비는 3박자
침체에 빠진 여자프로농구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김단비(21·1m80㎝·사진)는 선두팀 신한은행에서 올 시즌 유난히 돋보이는 슈터다. 그는 여자농구연맹(WKBL)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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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위와 반 경기 차 外
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1위와 반 경기 차 신한은행이 1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홈팀 신세계를 74-62로 이겼다. 이연화(16점)와 김단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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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주전 평균나이 30.4세 … 최고령 신한은행 ‘최강자’
여자프로농구(WKBL)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신한은행이 시즌 초반부터 신바람이다. 개막 후 2연승. 독주 채비를 갖추자 “올 시즌도 신한은행 주연에 나머지 팀 조연”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