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독자의 신문」이고자 다짐하는 중앙일보는 16면 증면을 계기로 독자의 신문제작 직접 참여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바로잡아야할 생활주변의 각종 부조리 고발, 건설적인 대안·의견 등을 △투고 △제언 △만화 △사진 등 자유로운 형태로 「서울 중구 순화동7 중앙일보사 편집국 독자투고 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시면 심의를 거쳐 지면에 최대한 반영합니다. 채택된 원고에는 소정의 고료도 보내드립니다.
투고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고는 익명으로 접수하지 않습니다. 또 전화를 통한 제보나 문의는 715-5123 사회부에서 24시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