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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발 앞선 차세대 주거문화 건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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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건축 동향을 보여주는 건축산업 전시회 ‘하우징브랜드페어’(사진)가 이달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관(A·B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레드존(Red Zone)은 조명전기설비와 구조재·마감재·창호재로, 블루존(Blue Zone)은 방수단열재·가구인테리어·욕실용품급수위생설비·냉난방환기설비로, 그린존(Green Zone)은 조경재·주택설계시공·가전·보안시설로 꾸며졌다.

하우징브랜드페어

이번 전시회는 3가지 특징으로 진행된다. 우선 고품격 주거문화 흐름을 한눈에 보여준다. 건축·인테리어 자재부터 에너지 절감 소재, 도시형생활주택, 맞춤형 전원주택 시공·리폼 등 고급화를 지향하는 차세대 주거문화를 선보인다. 또 하나는 공급과 수요를 잇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전시회가 열리는 강남지역은 이름 난 건설사,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회사, 건설시행사(B2B) 등과 구매력 높은 건축주와 실수요자(B2C)가 몰려있어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과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회는 이밖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힐링공간인 인투더스페이스(In to the space)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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