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신설될 5호선 덕풍역 옆 강남 생활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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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주변보다 저렴한 대단지인 하남 스타포레(조감도)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된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전용면적 52~84㎡ 1898가구(예정) 규모다. 하남 덕풍동은 서울 강동·송파, 하남IC(8분)·상일IC(10분) 등이 가까워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하남 스타포레

대형 쇼핑센터인 하남 스타필드가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이 2018~2020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 하남SD병원·홈플러스·GS슈퍼마켓·이마트 등이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높고 덕풍공원·덕풍천·위례둘레길·생태하천·검단산·유니온파크·조정경기장 등이 가깝다.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이용도 편하다.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전 가구가 남향 배치되며, 입면 분할창으로 조망권을 극대화한다. 세탁실·실외기실이 따로 설치돼 동파 우려가 없고, 광폭발코니·하프워크인신발장·유비쿼터스 등이 제공된다. 주방 TV폰, 안방·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무인 경비·원격검침·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갖춘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10~20% 정도 저렴하다.  문의 1670-0544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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