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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성 감별해 태어난 숫송아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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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암소와 수소를 골라서 낳는 길이 열렸다. 진주산업대 동물생명과학과 손시환.박희성 교수팀은 8일 수정란 성감별법으로 태어난 수컷 송아지(사진)를 공개했다. 이 송아지는 수정된 지 3일쯤 되는 수정란에서 뽑아낸 세포 1개를 특허 출원한 Y염색체 감별장치로 암수를 구분한 뒤 대리모에 이식해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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