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카드뉴스]내년 러시아행 비행기 이들 중 누가 탈까

중앙일보

입력

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7년 마지막 A매치였던 동아시안컵 한일전을 4-1 승리로 장식하면서 '희망의 2018년'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2018년 6월엔 러시아 월드컵 본선이 열린다. 한국 축구도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지난 8월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한 이래 47명의 선수가 대표팀을 거쳐 갔다. 이들 중 월드컵 본선에 나가는 건 23명. 그중에서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건 11명이다.

누가 6개월 뒤, 러시아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비게 될까. 최근 A매치 활약상을 바탕으로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이 유력해 보이는 '예비 후보' 14명을 뽑아봤다. 혹시 다른 선수를 꼽는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누가 될까요.

정리=김지한 기자, 제작=이장혁 인턴기자
kim.jihan@joongang.co.kr

.

.

.

.

.

.

ADVERTISEMENT
ADVERTISEMENT